부산서 가로등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 …운전자 도주

조탁만 2024. 7. 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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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구청 인근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13일 오전 1시 1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해운대구청 인근 삼거리에서 구청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뒤짚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후 운전자는 택시를 타고 현장에서 빠져나갔다.

경찰은 운전자를 추적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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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의 한 구청 인근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부산경찰청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의 한 구청 인근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13일 오전 1시 1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해운대구청 인근 삼거리에서 구청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뒤짚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후 운전자는 택시를 타고 현장에서 빠져나갔다.

경찰은 운전자를 추적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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