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때아닌 둘째 임신설…소속사 측 "사실 아냐"

박상후 기자 2024. 7. 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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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효린 SNS 캡처〉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민효린이 둘째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민효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앗, 사진 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티셔츠와 분홍색 롱스커트를 입은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민효린의 배가 볼록 튀어나와 있는 부분을 언급하며 둘째 임신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갑작스럽게 불거진 임신설에 민효린은 이날 업로드한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민효린은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3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10개월 만인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민효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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