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면도로 걷던 60대, 화물차에 치여 사망
신정은 2024. 7. 13.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의 한 이면도로에서 60대 보행자가 화물차 바퀴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7시 41분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모텔 인근 이면도로에서 A(65)씨가 1t 포터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50대 중반의 B씨가 운전하는 화물차가 다가오자 이를 피하려고 경계석에 올라서는 순간,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화물차 바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의 한 이면도로에서 60대 보행자가 화물차 바퀴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7시 41분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모텔 인근 이면도로에서 A(65)씨가 1t 포터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50대 중반의 B씨가 운전하는 화물차가 다가오자 이를 피하려고 경계석에 올라서는 순간,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화물차 바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문진읍 사거리서 60대 운전 차량 주택 돌진… 6명 부상
- "구조견이 찾았다" 홍천 두촌면 실종자 수색 나흘만에 '무사 구조'
- "돈 잃어서 홧김에"… 정선 강원랜드 호텔 불지른 중국인 긴급체포
- 권성동·이철규, 한동훈에 대립각 ‘친윤 결집’ 신호탄 되나
- "5억 요구 심한 것 아니다"… 손웅정 감독 고소 학부모 녹취록 공개
- 속초시, 대관람차 해체명령 등 행정처분 실시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세컨하우스 특례 기대감…강원 아파트값 613만원 상승
- “여자 혼자 산에 오지마”…춘천 삼악산서 경고받은 이유는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