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강소라, ‘이것’ 끊고 20kg 감량...완벽 몸매 [별별 사진집]

[별별 사진집(.zip) ㉜ 강소라]

배우 강소라가 둘째 출산 후 7개월 만인 7월 2일 ‘체리데이’ 행사에 참석해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영국 기자>

[Who]

# 배우 강소라 (33)

[When]

# 2024.7.2

[Where]

# ‘체리데이’ in 서울 서초동 GT타워

[What]

#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체리뮤즈 배우 강소라가 지난 2일 열린 ‘체리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둘째 출산 7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강소라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아름다운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나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극중 천재 추리소녀 이다정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로 주목 받았다. 영화 ‘써니’에서는 하춘화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레트로 감성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파파로티’, ‘자전차왕 엄복동’, ‘해치지않아’ 등에 출연했다.

안방극장에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소라.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드림하이 2’, ‘맨도롱또똣’,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2014년 방영된 ‘미생’에서는 안영이 역을 맡아 직장인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샀다.

영화와 드라마, 광고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강소라는 영화 ‘써니’로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인기상,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로 MBC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 드라마 ‘맨도롱 또똣’으로 MBC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우수연기상, 제9회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

큰 키에 건강미 넘치는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워킹맘으로 건강과 체력을 위해 1년째 밀가루를 끊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강소라. 앞서 출산 후 20kg 감량으로 화제가 된 그는 자기 관리 끝판왕답게 변함없이 아름답고 완벽한 몸매로 ‘체리데이’ 행사를 빛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선 강소라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