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측, 난데없는 임신설 즉각 부인→착시 일으킨 사진 삭제

박수인 2024. 7. 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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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 측이 착시현상이 불러온 둘째 임신설에 즉각 부인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탈의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흰 티셔츠에 핑크색 롱스커트를 입고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얼핏 D라인으로 보이는 듯한 복부에 민효린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임신설'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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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민효린 측이 착시현상이 불러온 둘째 임신설에 즉각 부인했다.

민효린은 7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전신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탈의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흰 티셔츠에 핑크색 롱스커트를 입고 있다.

민효린은 사진과 함께 "앗, 사진 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얼핏 D라인으로 보이는 듯한 복부에 민효린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임신설'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 역시 "둘째 임신에 대해 따로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임신설'을 불러일으킨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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