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숙, 코 성형 고백 후 100만 조회수까지 “입툭튀 실종” 흐뭇 대만족

사진=10기 영숙 소셜미디어

사진=10기 영숙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코 성형수술에 만족하는 근황을 알렸다.

영숙은 7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오와. 입툭튀 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는 영숙의 옆모습이 담겼다.

이어 영숙은 자신의 코수술 공개 릴스 영상이 103만 조회수를 돌파한 것을 공개하면서 "많이 부끄럽지만 욕보단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너무 위로되고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코수술 전후 영상까지 공개한 영숙은 "다른 것보단 예전부터 입툭튀가 컴플렉스였어서 양악도 교정도 알아보긴 했었는데 너무 큰 수술이라 못했어요. 42년 이 코로 살아봤으니 다른 코로 한번 살아보는 것도"라며 성형 근황을 알렸다.

영숙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앞서 쌍꺼풀 수술과 리프팅 시술 사실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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