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난데없는 임신설 즉각 부인…옷 착시 탓
임시령 기자 2024. 7. 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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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 측이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13일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민효린의 임신설은 착시 현상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평범한 사진이지만, 일부 누리꾼은 민효린의 배 부분이 살짝 나와있다며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민효린 소속사는 "옷 때문에 일어난 착시 현상"이라 둘째 임신설을 즉각 부인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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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민효린 측이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13일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민효린의 임신설은 착시 현상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앞서 민효린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탈의실 거울 앞에서 전신컷을 찍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사진이지만, 일부 누리꾼은 민효린의 배 부분이 살짝 나와있다며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민효린 소속사는 "옷 때문에 일어난 착시 현상"이라 둘째 임신설을 즉각 부인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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