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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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범국민대회에 참석합니다.

야권은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오늘 오후 5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를 열고 특검법의 국회 재의결과 민생 개혁 입법 처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등은 직접 발언에 나서고,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도 현장을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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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