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53세 맞아? '미인도' 찢고 나온 비주얼…물광 백옥 피부 '감탄'

태유나 2024. 7. 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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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미인도 앞에서 감탄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13일 이영애는 "사임당과 오순경 작가님,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순경 작가의 '미인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오순경 작가의 '미인도'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활용된 그림으로, 이영애를 모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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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이영애SNS



배우 이영애가 미인도 앞에서 감탄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13일 이영애는 "사임당과 오순경 작가님,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순경 작가의 '미인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오순경 작가의 '미인도'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활용된 그림으로, 이영애를 모델로 했다.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한 기품 있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영애는 꽃무늬가 들어간 레드 원피스를 입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영애는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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