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故 이선균 유작 '탈출', 개봉 첫날 10만명 모으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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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출'는 전날 첫날인 12일 10만18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 '탈출'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구현해낸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과 오랜만에 등장한 K-재난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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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출'는 전날 첫날인 12일 10만18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6047명이다.
이는 '인사이드 아웃 2' '탈주' '핸섬가이즈' '하이재킹' 등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로,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서 탈출하기 위해 최고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배우들의 열연과 압도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는 재난 생존 스릴러로서의 화제성을 입증한 결과다. 개봉 첫날 '탈출'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구현해낸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과 오랜만에 등장한 K-재난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고(故) 이선균의 유작이기도 하다. 이선균은 극 중 붕괴 직전 공항대교에 갇힌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을 맡았다.
이날 2위는 '인사이드 아웃 2'가 차지했다. 같은 날 7만1854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722만4551명이다. 3위는 6만50명의 관객을 모은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6023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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