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리, LIV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첫날 선두에 1타 뒤진 2위

김진엽 기자 2024. 7. 13.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교포 대니 리가 LIV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1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대니 리는 13일(한국시각)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레알 클럽 발데마라(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니 리는 5언더파 66타를 치며 단독 선두를 기록한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에 1타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7타 기록…선두는 66타 딘 버미스터
[머매러넥=AP/뉴시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2020.09.18.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호주 교포 대니 리가 LIV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1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대니 리는 13일(한국시각)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레알 클럽 발데마라(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니 리는 5언더파 66타를 치며 단독 선두를 기록한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에 1타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투산 대회 우승 이후 계속해서 중위권에 머물던 대니 리는 대회 첫날 상위권에 자리하며 2승을 향한 초석을 다졌다.

한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안방에서 열린 경기에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반면 욘 람(스페인)은 2오버파 73타를 기록, 앤서니 김, 케빈 나(이상 미국) 등과 나란히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