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재조립도 뚝딱' 충북 호기심 교실 학생들, 과학수업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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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3일 초·중 학생 10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에디슨 발명 메이커 교실(호기심교실)'을 운영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발명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과정에서 탄생한다"면서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실제 발명품으로 구현되도록 다양하고 알찬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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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3일 초·중 학생 10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에디슨 발명 메이커 교실(호기심교실)'을 운영했다.
김인철 경남도교육청 장학사는 이날 호기심 교실에 참여해 주변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상 속 작은 발명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발명마인드를 생활화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학생들은 '맘껏 분해하면서 놀아보기' 시간에 드라이기, 다리미, TV, 선풍기,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분해해 보고 재조립하면서 과학적 원리를 탐색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발명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과정에서 탄생한다"면서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실제 발명품으로 구현되도록 다양하고 알찬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에디슨 발명 메이커 교실은 8월 '상상교실', 9월 '발명체험교실', 10월 '나도발명가 과정'으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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