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끝내 셀틱 떠난다…벨기에 무대 도전 "75억+@ 협상 이적 준비"

박대성 기자 2024. 7. 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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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23)가 셀틱FC에서 한 시즌 반 동행을 끝내고 출전 시간을 찾아 떠난다.

스코틀랜드 매체 '더 스코티시 선' 13일(한국시간) "오현규가 셀틱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 셀틱파크에서 오현규의 시간은 끝나고 있다. 새로운 팀이 셀틱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팀 헹크에 보내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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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규가 셀틱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 셀틱파크에서 오현규의 시간은 끝나고 있다. 새로운 팀이 셀틱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팀 헹크에 보내기로 했다. 벨기에 매체들은 "이제 이적은 시간 문제다. 헹크는 오현규 영입에 꽤 자신이 있고 이적료 500만 유로(약 75억 원)와 보너스 옵션으로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헹크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 5위를 한 팀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유럽 톱 클래스 재능을 배출한 명문 팀이다
▲ 오현규가 셀틱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 셀틱파크에서 오현규의 시간은 끝나고 있다. 새로운 팀이 셀틱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팀 헹크에 보내기로 했다. 벨기에 매체들은 "이제 이적은 시간 문제다. 헹크는 오현규 영입에 꽤 자신이 있고 이적료 500만 유로(약 75억 원)와 보너스 옵션으로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헹크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 5위를 한 팀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유럽 톱 클래스 재능을 배출한 명문 팀이다
▲ 오현규가 셀틱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 셀틱파크에서 오현규의 시간은 끝나고 있다. 새로운 팀이 셀틱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팀 헹크에 보내기로 했다. 벨기에 매체들은 "이제 이적은 시간 문제다. 헹크는 오현규 영입에 꽤 자신이 있고 이적료 500만 유로(약 75억 원)와 보너스 옵션으로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헹크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 5위를 한 팀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유럽 톱 클래스 재능을 배출한 명문 팀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오현규(23)가 셀틱FC에서 한 시즌 반 동행을 끝내고 출전 시간을 찾아 떠난다. 벨기에 팀 KRC 헹크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스코틀랜드 매체 '더 스코티시 선' 13일(한국시간) "오현규가 셀틱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 셀틱파크에서 오현규의 시간은 끝나고 있다. 새로운 팀이 셀틱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팀 헹크에 보내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오현규는 2023-24시즌이 끝난 뒤 방출설이 있었다. 2023년 1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떠나 셀틱에 합류했고 예상보다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눈에 들어 꾸준히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는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달리 로저스 감독 아래에서 확실한 주전 공격수로 도약하지 못했다. 아시안컵 이후엔 킬마녹전 10분을 제외하고 리그에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로저스 감독은 2024-25시즌에 오현규를 팀 플랜에서 제외했다. 시즌 종료를 앞둔 상황부터 관련설이 돌았는데 '더스코티시선'은 "오현규가 스코틀랜드컵(FA컵) 명단에 들지 못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포함한 몇몇 잉여 자원들을 여름에 보낼 계획이다. 다음 시즌에도 뛸 가능성은 낮다"라고 짚었다.

▲ 오현규가 셀틱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 셀틱파크에서 오현규의 시간은 끝나고 있다. 새로운 팀이 셀틱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팀 헹크에 보내기로 했다. 벨기에 매체들은 "이제 이적은 시간 문제다. 헹크는 오현규 영입에 꽤 자신이 있고 이적료 500만 유로(약 75억 원)와 보너스 옵션으로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헹크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 5위를 한 팀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유럽 톱 클래스 재능을 배출한 명문 팀이다
▲ 오현규가 셀틱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 셀틱파크에서 오현규의 시간은 끝나고 있다. 새로운 팀이 셀틱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팀 헹크에 보내기로 했다. 벨기에 매체들은 "이제 이적은 시간 문제다. 헹크는 오현규 영입에 꽤 자신이 있고 이적료 500만 유로(약 75억 원)와 보너스 옵션으로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헹크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 5위를 한 팀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유럽 톱 클래스 재능을 배출한 명문 팀이다

로저스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을 잃었지만 유럽 여러 리그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오현규에게 헹크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했고 구단간 협상도 마무리 단계인 모양이다. '더 스코티시 선'은 "셀틱이 오현규 이적에 합의하면서 작별을 앞두고 있다. 오현규는 셀틱 1군 팀에서 거의 뛰지 못했다"라고 알렸다.

오현규 이적 소식은 벨기에 언론에서도 나왔다. 벨기에 매체들은 "셀틱과 헹크가 오현규 영입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제 이적은 시간 문제다. 헹크는 오현규 영입에 꽤 자신이 있고 이적료 500만 유로(약 75억 원)와 보너스 옵션으로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셀틱 첫 번째 시즌에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꽤 중용 받았다. 21경기 7골에 후반기 합류에도 팀 우승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트로피 3개를 들어 올렸다. 이적 반 년 만에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며 유럽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듯 했다.

▲ 오현규가 셀틱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 셀틱파크에서 오현규의 시간은 끝나고 있다. 새로운 팀이 셀틱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팀 헹크에 보내기로 했다. 벨기에 매체들은 "이제 이적은 시간 문제다. 헹크는 오현규 영입에 꽤 자신이 있고 이적료 500만 유로(약 75억 원)와 보너스 옵션으로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헹크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 5위를 한 팀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유럽 톱 클래스 재능을 배출한 명문 팀이다
▲ 오현규가 셀틱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 셀틱파크에서 오현규의 시간은 끝나고 있다. 새로운 팀이 셀틱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팀 헹크에 보내기로 했다. 벨기에 매체들은 "이제 이적은 시간 문제다. 헹크는 오현규 영입에 꽤 자신이 있고 이적료 500만 유로(약 75억 원)와 보너스 옵션으로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헹크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 5위를 한 팀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유럽 톱 클래스 재능을 배출한 명문 팀이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으로 떠난 뒤 완전히 입지가 바뀌었다. 로저스 감독은 오현규를 중용하지 않았고 26경기 5골에 그쳤다. 대부분 후반 막판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오현규가 새로 합류할 헹크는 핵심 공격수 이탈을 오현규 영입으로 메우려고 한다.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유럽 톱 클래스 재능을 배출한 명문 팀이다. 과거 함부르크에서 손흥민을 지휘했던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어 한국인 성향도 잘 알고 있다. 헹크는 지난 시즌 리그 5위를 차지했고 종종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대항전에도 모습을 보인다.

▲ 오현규가 셀틱과 작별할 준비를 한다. 셀틱파크에서 오현규의 시간은 끝나고 있다. 새로운 팀이 셀틱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셀틱은 오현규를 벨기에 팀 헹크에 보내기로 했다. 벨기에 매체들은 "이제 이적은 시간 문제다. 헹크는 오현규 영입에 꽤 자신이 있고 이적료 500만 유로(약 75억 원)와 보너스 옵션으로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헹크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 5위를 한 팀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유럽 톱 클래스 재능을 배출한 명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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