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나인우 마지막 출근길에 한 말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7. 13.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팀이 충주에서 인정 사정 볼 것 없는 대결을 펼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진행되는 연정훈, 나인우와의 마지막 이야기 첫 번째 편이 그려진다.

맏형 연정훈은 다른 멤버들에게 "너희가 이제 '1박 2일'을 이끌어 가야 한다"라고 격려했고, 나인우는 "어제 잠을 못 잤다"라고 긴장감을 털어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KBS 2TV ‘1박 2일 시즌4’
‘1박 2일’ 팀이 충주에서 인정 사정 볼 것 없는 대결을 펼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진행되는 연정훈, 나인우와의 마지막 이야기 첫 번째 편이 그려진다.

연정훈이 운전하는 차에 다 같이 타고 출근한 ‘1박 2일’ 여섯 멤버는 시작부터 뭉클한 마음을 나누며 아름다운 이별의 첫 장을 연다. 맏형 연정훈은 다른 멤버들에게 “너희가 이제 ‘1박 2일’을 이끌어 가야 한다”라고 격려했고, 나인우는 “어제 잠을 못 잤다”라고 긴장감을 털어놓는다.

본격적인 오프닝은 KBS 앞에서 진행된다. 이날 여행의 콘셉트는 ‘인정 사정 볼 것 없다’로 멤버들은 나인우의 인팀, 연정훈의 정팀으로 나눠 다양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제작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1박 2일’답게 하자”라고 독려했고, 멤버들 또한 힘차게 미션에 임했다.

이후 나인우와 연정훈은 각자 함께할 멤버를 선택한다. 특히 딘딘은 처음에는 “(나)인우가 하고 싶은 건 다 해주겠다”라며 호언장담을 했지만, 첫 번째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나인우를 향해 “바보인가?”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6인 6색 개성 강한 멤버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1박 2일’ 연정훈, 나인우가 함께하는 마지막 여정은 오는 14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