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해남 꿀고구마 부부의 러브 하우스 - 4부
김선호 2024. 7. 13. 10:01
교회 예배로 시작하는 말리 씨 가족의 주말.
교회에서 점심 식사까지 마친 다섯 식구가 인근 공원으로 향했다.
수영복도, 물놀이 장비도, 심지어 수건도 없지만 그대로 분수를 향해 돌진하는 아이들.
그렇게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식히는 삼 남매의 워터밤(?)이 시작됐다!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만큼 부모님과의 시간도 소중한 말리 씨 부부.
양가 부모님을 위해 캄보디아 음식과 한국 음식이 어우러진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맛깔나게 차려진 진수성찬을 앞에서 시어머니의 며느리 자랑이 시작되는데!
씩씩한 삼 남매와 든든한 부모님 덕분에 나날이 애정이 깊어진다는 결혼 13년 차 잉꼬부부.
해남 꿀고구마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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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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