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도 소녀였다 ‘이것’ 보고 함박 웃음 [주간 샷샷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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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소녀다운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명예 홍보대사는 2022년 방탄소년단(BTS), 2023년 이정재 등 그간 당대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 위촉됐다.
이어 올해에는 뉴진스가 명예 홍보대사를 맡게 돼 위촉식 현장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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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그룹 뉴진스가 소녀다운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명예 홍보대사는 2022년 방탄소년단(BTS), 2023년 이정재 등 그간 당대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 위촉됐다. 이어 올해에는 뉴진스가 명예 홍보대사를 맡게 돼 위촉식 현장에 참석했다. 다만 멤버 혜인은 컨디션 난조로 불참했다.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입장한 민지, 다니엘, 해린, 하니는 여유롭게 포즈를 취한 뒤 자리에 앉아 한국 관광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 종료에 앞선 기념 촬영은 한국 관광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들과 함께 진행됐다. 멤버들은 거대한 인형탈을 보며 연신 쓰다듬기도 하고 손을 꼭 쥐는 등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는가 하면 인형을 손에 쥔 멤버들은 귀여운 인형의 모습에 한참 동안이나 바라보는 등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6~27일 열린 도쿄돔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총 9만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1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음악중심’ 등 국내 음악방송에서 일본 싱글 ‘수퍼내추럴(Supernatural)’ 무대를 선보인다.
글·사진=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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