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없어도 간다"…신규 예능 '정글밥' 내달 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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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와 배우 류수영이 의기투합해 주목받은 SBS 신규 예능 '정글밥'이 내달 13일 첫 방송한다.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정글밥은 오는 8월13일을 첫 방송 일정으로 확정했다.
정글밥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8월 한 방송에서 스리랑카 시장에서 산 현지 식재료를 활용, 즉석에서 한국의 맛을 재현한 류수영 배우를 보고 영감을 얻어 기획한 것"이라며 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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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와 배우 류수영이 의기투합해 주목받은 SBS 신규 예능 '정글밥'이 내달 13일 첫 방송한다.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정글밥은 오는 8월13일을 첫 방송 일정으로 확정했다. 정글밥은 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에 전파하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류수영을 필두로 서인국, 유이, 이승윤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5월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 방문해 녹화를 마쳤다. 첫 방송을 앞둔 정글밥 측은 지난 5일과 10일 차례로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개그맨 김병만은 정글밥을 비판한 바 있다. 김병만은 지난 4월 언론 인터뷰에서 "SBS에 굉장히 서운하고 팽 당한 기분"이라며 정글의 법칙과 비슷한 형식의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것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정글밥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8월 한 방송에서 스리랑카 시장에서 산 현지 식재료를 활용, 즉석에서 한국의 맛을 재현한 류수영 배우를 보고 영감을 얻어 기획한 것"이라며 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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