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커피, 현대백화점서 팝업스토어 개점…“시그니처 메뉴 ‘야구공 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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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커피(INC COFFEE)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디큐브시티점에서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야구공 빵'을 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인크커피 관계자는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와 굿즈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기아타이거즈 팬들을 비롯한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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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25까지 디큐브시티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야구장 먹거리를 컨셉트로 여러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야구공 빵’을 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야구공 빵은 야구팬 공략을 위해 개발됐다. 야구공 모양의 화이트 쿠키로 감싼 번과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어우러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점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또 기아타이거즈와 협업한 선수 한정판 텀블러와 티켓파우치, 새로 선보이는 선수 픽(PICK) 핸드드립 커피백 등 야구 팬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팝업 행사 기간 동안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인크커피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교환권도 증정한다.
인크커피 관계자는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와 굿즈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기아타이거즈 팬들을 비롯한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크커피는 2022년 기아타이거즈와 공식 후원 협약을 이후 맺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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