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소속사 "옷 때문에 착시" 해명[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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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난데없는 임신설에 휩싸였다.
13일 민효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앗, 사진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민효린의 최근 게시글은 올해 3월에 올린 사진이었다.
하지만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민효린의 둘째 임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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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민효린이 난데없는 임신설에 휩싸였다.
13일 민효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앗, 사진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민효린의 최근 게시글은 올해 3월에 올린 사진이었다. 이후 다시 SNS 활동이 뜸했던 그가 4개월만에 근황사진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자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탈의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흰색 티셔츠에 핑크색 롱스커트를 입은 채 전신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민효린의 둘째 임신설을 제기했다. 사진 상으로 민효린의 배가 임산부처럼 살짝 튀어나와 보인 것.
이와 관련해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OSEN에 "옷이 접혀서 잘못 보인 것"이라며 "임신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결혼 3년만인 2021년 9월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같은해 11월 첫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민효린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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