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소나기… '폭염주의보' 충청권 체감 33도
김민 기자 2024. 7. 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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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3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충청권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 오르겠다.
소나기의 강수량은 대체로 5-40㎜ 안팎으로 예상된다.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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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3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충청권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오후에 전남권과 경남권 해안에도 비구름이 들어서겠다.
오후부터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강원 내륙·산지, 전북, 경남 서부 내륙, 대구·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곳곳에서 소나기가 발생하겠다.
소나기의 강수량은 대체로 5-40㎜ 안팎으로 예상된다. 소나기 영향권에서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의 매우 강한 빗줄기가 내리겠다.
세종과 충남 공주, 부여, 아산, 천안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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