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실수에도 당황하지 않고 인정... 베테랑 셰프 정유미의 활약, 동료들 찬사!”

아이슬란드에서의 좌충우돌 두 번째 영업날이 전개되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서 펼친 두 번째 영업이 흥미롭게 전개되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두 가지: 이서진의 계산 실수와 만석 손님으로 인한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영업 2일 차, 정유미는 헤드 셰프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주문 전에 미리 음식을 준비하고, 주문이 들어오자 신속하게 요리를 진행하는 모습은 베테랑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녀의 뛰어난 주방 운영은 동료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고민시는 정유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안정감 있고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단체 손님의 복잡한 결제로 인해 멘붕에 빠졌다. 특히 꼬리곰탕 값 하나를 누락하는 실수를 저지르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최우식의 짓궂은 장난에도 불구하고, 이서진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받은 예약 손님으로 인해 저녁 영업 시작 전부터 홀이 만석이 되었고, 이로 인해 직원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박서준과 이서진의 재치 있는 대화는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주었다. 손님들의 러시에도 불구하고, 정유미와 고민시의 환상적인 팀워크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며 성공적인 영업을 이어갔다.

서진뚝배기의 다양한 메뉴는 아이슬란드 손님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특히 돌솥비빔밥, 소갈비찜, 꼬리곰탕, 소주 등이 인기를 끌었다. 다음 영업일에는 헤드 셰프로 나설 박서준의 활약이 기대된다.

‘서진이네2’의 두 번째 영업날은 정유미의 뛰어난 셰프 역량과 팀원들의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서진의 계산 실수와 만석 손님으로 인한 당황스러운 순간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훌륭한 팀워크와 메뉴의 인기로 인해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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