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화물차 사고..20대 운전자 숨지고 오토바이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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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와 화물차가 부딪혀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3일 새벽 3시 반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 교차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11.5t 화물차와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는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맞은편에서 좌회전 화던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나 오토바이가 모두 불에 타고 화물차도 일부가 타 8,8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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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와 화물차가 부딪혀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3일 새벽 3시 반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 교차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11.5t 화물차와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는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맞은편에서 좌회전 화던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나 오토바이가 모두 불에 타고 화물차도 일부가 타 8,8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48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10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교통사고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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