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야지” 폭언·폭행 금쪽이 히죽히죽 웃어 충격, 오은영 “동생들 향한 적개심” 경고(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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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금쪽이의 폭력적인 행동에 경고 신호를 보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형'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째 금쪽이는 쌍둥이 동생들을 향한 폭행과 폭언으로 눈길을 잡았다.
아빠는 "폭력적인 행동은 일상적이고 주로 막내를 대상으로 하지만 그때그때 갈등이 있는 동생에게도 과하게 표현한다"며 첫째의 괴롭힘 행동이 3,4년간 지속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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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의 폭력적인 행동에 경고 신호를 보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형‘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째 금쪽이는 쌍둥이 동생들을 향한 폭행과 폭언으로 눈길을 잡았다. 특히 첫째는 셋째에게 심한 욕설을 내뱉는 가 하면 주먹을 휘두르고, 침을 뱉는 등의 행동으로 눈길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첫째는 생태 체험관 방문 후 본 것들을 그려보는 시간 동안 ‘죽여야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죽여야지’라는 글을 쓴 후에는 “셋째 너 말이야”라고 경고해 충격을 줬다.
아빠가 훈육을 하려고 해도 첫째는 잘못을 느끼거나 무서워하는 반응 보다는 히죽히죽 웃었다.
아빠는 “폭력적인 행동은 일상적이고 주로 막내를 대상으로 하지만 그때그때 갈등이 있는 동생에게도 과하게 표현한다”며 첫째의 괴롭힘 행동이 3,4년간 지속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첫째가 어린 나이에 큰 상실감을 겪었으며, 동생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느낀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첫째와 셋째의 갈등은 일방적인 것이다. 셋째가 느끼는 감정은 무력감이다"라며 "형의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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