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이 미모가 53세 이영애

김창성 기자 2024. 7. 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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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하며 기품 넘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임당과 오순경 작가님,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사임담빛의일기, 오순경 작가, 아트팩토리참기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 작가의 미인도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활용된 그림으로 이영애를 모델로 삼았다.

그림과 똑같이 기품 있는 미모를 드러낸 이영애의 모습에 팬들은 "신사임당 그 자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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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 일상 공개… "신사임당 그 자체" 감탄
이영애가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하며 기품 넘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임당과 오순경 작가님,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사임담빛의일기, 오순경 작가, 아트팩토리참기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오순경 작가의 '미인도' 앞에서 밝게 웃는 모습이다. 오 작가의 미인도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활용된 그림으로 이영애를 모델로 삼았다. 그림과 똑같이 기품 있는 미모를 드러낸 이영애의 모습에 팬들은 "신사임당 그 자체"라며 감탄했다.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한 이영애는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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