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권주자들, 주말 영남 당심 공략…경북·부산·경남 방문

류미나 2024. 7. 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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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원희룡·한동훈 대표 후보는 주말인 13일 경북, 부산, 경남 지역을 방문해 당원들을 만난다.

당권 주자들은 전날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데 이어 이날은 경남·경북 주요 도시와 부산을 돌며 영남 당심을 공략한다.

나 후보는 경북 밀양과 경남 창원·거제·진주를 차례로 찾아 당원들을 만나고, 원 후보는 경북 영주·울진과 부산에서 당원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 후보는 경북 경주·포항·구미·상주·안동에서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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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원희룡·한동훈 대표 후보는 주말인 13일 경북, 부산, 경남 지역을 방문해 당원들을 만난다.

당권 주자들은 전날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데 이어 이날은 경남·경북 주요 도시와 부산을 돌며 영남 당심을 공략한다.

나 후보는 경북 밀양과 경남 창원·거제·진주를 차례로 찾아 당원들을 만나고, 원 후보는 경북 영주·울진과 부산에서 당원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 후보는 경북 경주·포항·구미·상주·안동에서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윤상현 후보는 언론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며 당권 레이스를 이어간다.

국민의례 하는 당 대표 후보들 (대구=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전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7.12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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