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100m 12초에 못 뛰면 농구 못해” 국보급 센터 면모(아는형님)

박수인 2024. 7.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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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게임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 시절 음악 퀴즈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다와 시원한 해변 게임까지 공개하며 시원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이판의 진주 마나가하섬으로 떠난 형님들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해변 3종 게임으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해변에서 시원한 게임을 즐긴 형님들은 이어서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그 시절 음악 퀴즈까지 진행하며 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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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해변 게임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 시절 음악 퀴즈가 펼쳐진다.

7월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사이판으로 해외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둘째 날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다와 시원한 해변 게임까지 공개하며 시원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이판의 진주 마나가하섬으로 떠난 형님들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해변 3종 게임으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특히 서장훈과 이진호는 해변 달리기 대결에서 운동 신경을 총동원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칠 뿐만 아니라, 격한 몸싸움까지 불사하며 승부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이어서 형님들이 서장훈에게 농구선수 시절 100m 달리기 기록을 묻자, 서장훈은 "12초에 못 뛰면 농구를 못 한다"며 국보급 센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해변에서 시원한 게임을 즐긴 형님들은 이어서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그 시절 음악 퀴즈까지 진행하며 흥을 더한다. 하지만 곧이어 몰려온 먹구름에 형님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예상치 못한 날씨에도 형님들은 아름다운 석양을 만날 수 있을까.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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