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역사 한눈에… 32년 만에 '도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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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역사·산업·정치·사회·문화 등 분야를 총망라한 '충북도지'를 32년 만에 새로 발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충북도지는 4개 분야(자연환경·인문환경·선사·고대)로 구성돼 있으며, 학계 전문가 46명이 2000쪽 분량 원고를 집필했다.
도는 오는 2030년까지 매년 4권씩 분야별 28권의 도지를 발간할 예정이다.
도지 책자는 개인이 아닌 도서관이나 유관기관 등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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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가 역사·산업·정치·사회·문화 등 분야를 총망라한 '충북도지'를 32년 만에 새로 발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충북도지는 4개 분야(자연환경·인문환경·선사·고대)로 구성돼 있으며, 학계 전문가 46명이 2000쪽 분량 원고를 집필했다.
도는 오는 2030년까지 매년 4권씩 분야별 28권의 도지를 발간할 예정이다. 현재 구축하고 있는 도지 온라인 아카이브 시스템은 2025년 도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지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은 전국 최초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으로 누구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도지 책자는 개인이 아닌 도서관이나 유관기관 등에 배포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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