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ML 유니폼 판매 '또 정상'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7. 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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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지난해 후반기에 이어 또 다시 유니폼 판매 1위에 올랐다.

LA 다저스 이적 후에는 처음이다.

지난해 9월 발표된 2023시즌 후반기 유니폼 판매량에 이어 또 1위에 오른 것.

이후 오타니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순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진정한 슈퍼스타로 거듭났고, 이번에도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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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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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지난해 후반기에 이어 또 다시 유니폼 판매 1위에 올랐다. LA 다저스 이적 후에는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 전반기 유니폼 판매 TOP10에 오른 선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오타니. 지난해 9월 발표된 2023시즌 후반기 유니폼 판매량에 이어 또 1위에 오른 것.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임을 입증했다.

오타니는 지난 2018년과 2021년에 이 부문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해 7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후 오타니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순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진정한 슈퍼스타로 거듭났고, 이번에도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브라이스 하퍼, 애런 저지, 무키 베츠,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TOP5를 형성했다. 5위 내에 LA 다저스 선수가 2명이나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아쿠냐 주니어는 큰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됐음에도 쟁쟁한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5위에 올랐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후안 소토, 프란시스코 린도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코리 시거, 호세 알투베가 6위에서 10위에 올랐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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