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케인, 유로 2024 우승했으면"

2024. 7. 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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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포워드 해리 케인이 지난 10일 도르트문트 BVB 스타디온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간의 UEFA 유로 ​​2024 준결승 경기에서 페널티킥에 성공한뒤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팀의 SNS를 통해 자신과 토트넘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엣 동료 해리 케인의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을 예상하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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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잉글랜드 포워드 해리 케인이 지난 10일 도르트문트 BVB 스타디온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간의 UEFA 유로 ​​2024 준결승 경기에서 페널티킥에 성공한뒤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팀의 SNS를 통해 자신과 토트넘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엣 동료 해리 케인의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을 예상하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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