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녀석’ 컴백한 김준현 “병원에서 맨날 식사량 줄이라고 해” 깜짝[결정적장면]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준현이 병원에서 받은 진단에 대해 말했다.

7월 12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옥체보존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굽는 삼계탕 가게를 찾았다. 김해준은 "저기 명언이 있다"라며 가게에 달려 있는, 서양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주목했다.

현수막에 적힌 내용은 "음식을 당신의 의사 또는 약으로 삼으시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한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하오"라는 것이었다.

이에 김준현은 "근데 왜 병원 가면 식사량을 줄이라고 맨날"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좋은 음식을 먹으라는 뜻이겠지"라며 분위기를 수습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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