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김성근, '혹사 논란'에 "선수들 돈 벌게 해줘야"

이재훈 기자 2024. 7. 13.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신(野神)' 김성근 감독이 '혹사 논란'에 입을 열었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TV 예능물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김 감독은 "제가 연습 많이 시킨다고 하는데, 그건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KBO 7개 구단 감독 역임' 기록의 김 감독은 현재 JTBC 스포츠 예능물 '최강야구'로 재조명되고 있다.

김 감독은 최강 야구에 대해 "매번 선수와 가까워지고 신뢰감이 생긴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연자들' 김성근. (사진 = MBC TV 캡처) 2024.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야신(野神)' 김성근 감독이 '혹사 논란'에 입을 열었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TV 예능물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김 감독은 "제가 연습 많이 시킨다고 하는데, 그건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선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거다. 내가 훈련 안 해주면 선수들이 갈 곳이 없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KBO 7개 구단 감독 역임' 기록의 김 감독은 현재 JTBC 스포츠 예능물 '최강야구'로 재조명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강연자들' 김성근. (사진 = MBC TV 캡처) 2024.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 감독은 최강 야구에 대해 "매번 선수와 가까워지고 신뢰감이 생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