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방화 추정"

유서영 rsy@mbc.co.kr 2024. 7. 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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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9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SUV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 안에 있던 20대 남성이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불길이 다른 차량으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인이 차에 불을 질렀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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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9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SUV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 안에 있던 20대 남성이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불길이 다른 차량으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인이 차에 불을 질렀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77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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