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의녀 대장금 발자취... 사임당 그림 속 매력에 빠져”

이영애가 사임당 매력에 빠져들었다.

배우 이영애가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영애는 “사임당 빛의일기”를 찾아 “사임당과 오순경작가님~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이영애는 전통 한복 그림 옆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그녀는 꽃무늬가 들어간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손에는 무언가를 들고 있다. 배경으로 보이는 그림들은 전통 한복을 입은 여성들을 묘사하고 있으며, 이는 전통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회나 갤러리일 가능성이 높다.

이영애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의 이미지와 한복이 주는 전통적인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강조하는 사진이다. 이 장면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느낌을 주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사진 = 이영애 SNS

한편,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되었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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