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 갈고 준비한 엔하이픈 "엔진 실망시키지 않는 앨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팬들에 대한 더욱 깊어진 사랑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제이크는 타이틀곡 'XO (Only If You Say Yes)'를 두고 "기존에 선보인 타이틀곡과 느낌이 달랐다. 신선하고 매력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희승은 자작곡 'Highway 1009'을 설명하면서 "이 곡을 처음 썼을 때 엔진한테 들려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엔진을 위한 곡이니까 멤버들이 다같이 작사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일곱 명이 함께 노랫말을 쓰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엔하이픈은 'XO (Only If You Say Yes)' 곡 제목을 활용한 코너로 팬들과 교감했다. 엔진들이 건넨 요청에 "Yes"를 외치며 기대에 부응하는 미션이었다. 팬들의 바람은 24시간 동안만 수집됐는데, 그 사이에 쌓인 미션은 4만 7890개에 달했다. 멤버들은 엔진의 요청에 'Baby Don't Cry'와 '소나기'를 부르면서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XO (Only If You Say Yes)' 기타 연주, 'Boom Boom Bass'와 '누난 너무 예뻐 (Reply)' 춤을 추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엔하이픈의 열정적인 무대에 현장에서는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엔하이픈은 무대 위로 재소환돼 'Karma'와 'Paranormal'을 불렀고, 팬들은 폭발적인 '떼창'으로 화답해 마지막까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한편 엔하이픈은 1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XO (Only If You Say Yes)' 무대를 펼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없어도 어남선생·월드게이 있으니까..'정글밥' 8월 13일 첫방 [★NEWSing] - 스타뉴스
- 권나라, 김수현과 짝퉁 세계로..'넉오프' 주인공 - 스타뉴스
- 뉴진스, 국내 음악방송서 'Supernatural' 5人 무대 최초 공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선공개곡 아이튠즈 '톱 송' 2024년 최다 114개국 1위 등극 - 스타뉴스
- "돈 못 벌고 떠나"..쯔양 돌연 '은퇴 선언', 4년만 밝혀진 진실 [스타이슈][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