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인구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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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출산율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강화해 유능한 인재들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는 사태를 방지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다시 회사에 복귀해 경영성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무환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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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출산율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엔이 지정한 7월 11일은 인구의 날로, 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에 공적을 거둔 개인 및 단체 등에 인구의 날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디액스앤브이엑스는 산모와 태아를 위한 국내 최고의 유전체 검사 서비스 ‘지놈체크’와 영유아와 임신·수유부를 위한 헬스케어 제품의 공급 등 출산율 증가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디엑스브이엑스는 임직원 출산 및 임신을 장려하기 위해 근로기준법에 근거한 모든 지원을 하고 있다. 복귀 후에도 현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강화해 유능한 인재들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는 사태를 방지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다시 회사에 복귀해 경영성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무환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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