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부터 비…13~15일 50~100㎜

하경민 기자 2024. 7. 1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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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3~15일)은 50~100㎜이다.

부산기상청은 "14일 새벽부터 15일 오전 사이 부산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 오후부터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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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부산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3~15일)은 50~100㎜이다.

부산기상청은 "14일 새벽부터 15일 오전 사이 부산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도,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또 오후부터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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