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송악읍 도로서 4.5t트럭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덕진 기자 2024. 7. 1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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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7시31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왕복3차선 도로에서 콘테이너를 실고 달리던 4.5t트럭에서 불이 났다.
도로 주변에서 일하던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대원 19명을 투입해 20여분만인 오전 7시50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럭 뒷바퀴 쪽 일부가 타고 콘테이너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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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2일 오전 7시31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왕복3차선 도로에서 콘테이너를 실고 달리던 4.5t트럭에서 불이 났다.
도로 주변에서 일하던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대원 19명을 투입해 20여분만인 오전 7시50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럭 뒷바퀴 쪽 일부가 타고 콘테이너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과열·과부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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