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밤부터 강한 비…모레까지 200㎜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13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며 "밤부터 강풍을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주의하길 바란다"고 예보했다.
북부, 추자도를 제외한 곳에서는 200㎜ 이상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밤부터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초속 20~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시간당 30~50㎜에 달하는 강한 비가 예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토요일인 13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며 "밤부터 강풍을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주의하길 바란다"고 예보했다.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이다. 북부, 추자도를 제외한 곳에서는 200㎜ 이상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밤부터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초속 20~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시간당 30~50㎜에 달하는 강한 비가 예측됐다.
전 해상에서도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높은 물결에 짙은 안개까지 더해져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0도(평년 27~29도)로 분포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