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구평동 공영주차장 개장…173면 규모
박홍식 기자 2024. 7. 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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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73면 규모의 구평동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차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사업비 81억원이 투입됐다.
운영을 맡은 구미도시공사는 연말까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교통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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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해소, 상권 활성화 기대
연말까지 주차장 무료 개방
연말까지 주차장 무료 개방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73면 규모의 구평동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차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사업비 81억원이 투입됐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CC(폐쇄회로)TV, 주차 관제 시스템 등이 설치됐다.
운영을 맡은 구미도시공사는 연말까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교통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 인프라를 기반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차 환경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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