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카펜터, 4주 연속 英 싱글차트 1·2위

이재훈 기자 2024. 7. 1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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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카펜터의 히트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12일~18)에서 1위를 탈환했다.

이에 따라 카펜터는 4주 연속 자신의 두 곡으로 오피셜 싱글차트 1,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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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엔 '에스프레소' 정상 탈환…여섯 번째 1위
[서울=AP/뉴시스] 사브리나 카펜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카펜터의 히트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12일~18)에서 1위를 탈환했다.

지난 주 해당 차트에서 2위에 올랐던 '에스프레소'는 같은 주 해당 차트 정상에 올랐던 그녀의 신곡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Please Please Please)'와 자리를 맞바꿨다.

이에 따라 카펜터는 4주 연속 자신의 두 곡으로 오피셜 싱글차트 1,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스프레소'는 통산 여섯 번째 이 차트 1위에 올랐다.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는 지난 주까지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000년대를 풍미한 영국 록밴드 '카사비안'의 새 앨범 '해프닝스(HAPPENINGS)'가 이번 주 오피셜 앨범차트 톱100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 배느는 오는 10월 4~6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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