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클럽 '찬스', 안동 수해 복구 지원금 2100만원 전달

문완식 기자 2024. 7. 13. 0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안동 지역 수해 복구 지원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7월 12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회를 찾아 안동시 수해 이재민 및 복구 인력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100만 원을 전달했다.

'찬스'는 "안동에서 열릴 이찬원의 콘서트를 기다리던 중 뉴스를 통해 수해 피해를 알게 됐다. 갑자기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이찬원 팬클럽 '찬스', 안동 수해 복구 지원금 2100만원 전달
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안동 지역 수해 복구 지원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7월 12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회를 찾아 안동시 수해 이재민 및 복구 인력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 안동 수해 복구 지원금 2100만원 전달
'찬스'는 13일과 14일로 예정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안동 콘서트를 앞두고 안동 지역 수해 소식에 모금을 진행, 기부하게 했다.

'찬스'는 "안동에서 열릴 이찬원의 콘서트를 기다리던 중 뉴스를 통해 수해 피해를 알게 됐다. 갑자기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기부와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찬스'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찬원에게 받은 행복을 여러 사람에게 돌려주는 선순환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