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동생 청약 당첨.."다마스로 이사집 센터 대행" [나혼산][★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동생의 이사를 돕기 위해 일일 이사집 센터를 자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청약에 당첨되 이사를 가는 동생 성호 씨를 돕기 위해 나선 김대호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김대호는 "정말 감격스럽게도 드디어 동생이 청약이 됐다. 이사 간다고 해서 도와주러 왔다"라며 다마스를 끌고 동생의 집 앞에 도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동생의 이사를 돕기 위해 일일 이사집 센터를 자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청약에 당첨되 이사를 가는 동생 성호 씨를 돕기 위해 나선 김대호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김대호는 "정말 감격스럽게도 드디어 동생이 청약이 됐다. 이사 간다고 해서 도와주러 왔다"라며 다마스를 끌고 동생의 집 앞에 도착했다. 동생의 아파트 청약 당첨 소식을 전한 김대호는 "동생이 반지하에서 4년 반 정도 살았다, 2~3년 정도 (청약에) 도전하더니 됐다. 아파트가 완공되고 처음 이사하는 날이다"라며 누구보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대호는 "동생이 대견한 게 열곳에서 스무 곳 도전하다가 자기 객관화가 돼서 경기도권으로 도전해 경기도 평택에 됐다"라며 동생의 청약 당첨에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김대호는 4년 넘게 반지하에서 살았던 동생이 더 넓고 좋은 집으로 이사간다는 사실에 더 감격했다. 김대호는 "힘들게 살았었던 동생이 대견하다. 이렇게 어른이 되는 것 같다. 고생 많았다"라며 "이사 가는 아파트 너무 좋다. 내가 다 신난다"라며 적극적으로 축하했다.
동생이 살던 집의 이사집을 하나씩 옮기던 김대호는 테트리스하듯 다마스에 짐을 꾸겨넣었다. 이에 동생은 "이사 업체에서 연락 오는 거 아니냐"고 놀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준영 충격 근황 포착 "프랑스 바에서 여자 꼬시고" - 스타뉴스
- '섹시밤' 권은비, '워터밤 2024'서도 홀딱 젖었네 - 스타뉴스
- "살아있길 잘했어"..'61세' 서정희, 31세로 보이는 '동안 쇼크' - 스타뉴스
- 이영지 "집 나간 아버지, 기억 無..모르는 아저씨" - 스타뉴스
- 임수향,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하차 위기..'울분'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