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다우지수 40,000선 돌파 마감…장중 사상 최고

미국 다우지수가 현지시각 12일 4만 선을 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40,000선을 돌파하며 지난 장보다 300포인트 상승한 4만 98.99까지 올랐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40,000선을 넘은 건 지난 5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투자자들은 강세장을 주도한 '빅테크' 외에 다른 종목까지 관심을 두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또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수혜주로 꼽히는 주택 건설 분야 업체 주식 거래도 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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