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증권 목표가 상향, 리비안 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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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증권사인 미즈호 증권이 리비안의 목표가를 상향하자 리비안의 주가가 8% 이상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8.05% 급등한 18.1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즈호증권은 지난 분기 전기차 인도량이 9% 증가했다는 이유로 리비안의 목표가를 기존의 11달러에서 15달러로 상향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리비안은 8%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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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력 증권사인 미즈호 증권이 리비안의 목표가를 상향하자 리비안의 주가가 8% 이상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8.05% 급등한 18.1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즈호증권은 지난 분기 전기차 인도량이 9% 증가했다는 이유로 리비안의 목표가를 기존의 11달러에서 15달러로 상향했다. 투자 등급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리비안은 8%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폴크스바겐이 리비안에 최대 5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리비안은 최근 경영난에서 벗어났다. 이에 따라 리비안은 지난 한 달간 주가가 50%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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