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최다 득점자’ 황희찬은 못 팔지…울버햄턴, 마르세유 오퍼에 ‘NFS’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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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은 황희찬(28)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소속 리얄 토마스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울버햄턴은 황희찬에 대한 마르세유(프랑스) 제안을 거절했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을 판매 불가 선수(Not For Sale)로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마르세유 경영진이 인정했고 새롭게 부임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검증을 마쳤다. 황희찬은 만장일치로 영입 후보에 올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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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울버햄턴은 황희찬(28)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소속 리얄 토마스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울버햄턴은 황희찬에 대한 마르세유(프랑스) 제안을 거절했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을 판매 불가 선수(Not For Sale)로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마르세유가 황희찬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프랑스 매체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마르세유 경영진이 인정했고 새롭게 부임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검증을 마쳤다. 황희찬은 만장일치로 영입 후보에 올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적료는 2100만 파운드(약 374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은 지난시즌 개인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을 터트렸다. EPL 입성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이기도 했다.
측면은 물론 최전방 공격수로도 뛰며 울버햄턴의 없어서는 안 될 공격 옵션으로 부상했다.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해 12월에는 울버햄턴과 상향된 조건으로 재계약도 체결했다. 울버햄턴은 그에 따라 판매 불가를 선언하며 황희찬을 향한 믿음을 재확인하게 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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