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다우지수 40,000선 사수한 채 마감...장중 사상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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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40,000선을 사수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7.15포인트(0.62%) 뛴 40,000.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5,600선을 회복하며 전장보다 30.81포인트(0.55%) 오른 5,615.3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5.04포인트(0.63%) 상승한 18,398.44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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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40,000선을 사수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7.15포인트(0.62%) 뛴 40,000.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40,000선을 넘은 건 지난 5월 17일 이후 처음인데, 장중 한때 40,257.24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5,600선을 회복하며 전장보다 30.81포인트(0.55%) 오른 5,615.3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5.04포인트(0.63%) 상승한 18,398.44로 마감했습니다.
CNBC는 빅테크 강세장 주도주를 넘어 홈디포와 캐터필러 등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수혜 주로 꼽히는 주택 분야 등 종목에 투자가 이어지면서 장 전반에 활력을 넣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태웅 기자 [bigbe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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