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폭염 속 소나기…최고 체감온도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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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충남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세종과 일부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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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 많겠다.
당분간 충남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세종과 일부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0도, 천안·청양·금산·서산·서천·당진·태안 21도, 공주·논산·세종·아산·예산·홍성·부여·대전·보령 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9도, 계룡·청양·금산·홍성·서산·태안·보령 30도, 천안·공주·논산·세종·예산·부여·대전·당진·아산 3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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