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실내흡연 제니, 스태프 얼굴에 '후'…국숫집 먹튀남, 휴대폰도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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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국숫집을 찾은 손님이 돈을 내지 않은 것도 모자라 휴대전화까지 훔쳐 가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 제니 측은 "실내에서 흡연한 점과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직접 연락해 사과드렸다.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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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두 번째는 미국에서 한 남성이 악어 이빨로 맥주캔을 따는 아찔한 모습입니다.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플로리다주에 있는 강에서 찍힌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영상을 보면 보트에 타고 있는 남성이 엎드린 채 손짓하며 악어를 유인하고 있죠. 악어는 남성의 손을 향해 다가오더니 입을 벌렸는데요. 그때 남성은 캔맥주를 악어 이빨에 톡 갖다 댔고, 구멍이 난 캔에서는 맥주가 사방으로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친구들은 소리를 지르고 환호하면서 맥주캔을 받아 마셨죠. 다행히 악어가 공격하진 않았지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들의 위험한 장난에 비판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 번째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모습입니다. 지난 2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포착된 장면인데요.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화장과 머리 손질을 받는 제니가 전자 담배를 입에 물었다가 떼는 모습이 담겼죠. 스태프 얼굴에 대고 연기를 내뿜은 모습은 충격을 안겼습니다. 현재 영상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삭제된 상태인데요. 이에 대해 제니 측은 "실내에서 흡연한 점과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직접 연락해 사과드렸다.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배우 지창욱과 지난해 그룹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 엔시티(NCT) 멤버 해찬도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으로 논란을 일으켰죠.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됩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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