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딸 임신 때는 과일만, 아들 때는 고기만 먹어” 태아 성별 예측 성공(선넘패)

이하나 2024. 7. 13.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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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두 아이의 엄마답게 태아 성별 예측에 성공했다.

요즘 과일을 많이 챙겨먹는다는 챙캄링의 말에 이혜원은 "제가 아는 기준으로는 딸이다. 제가 딸 임신했을 때 과일만 먹었다. 리환이 가졌을 때는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고기만 먹었다. 과일을 먹으면 울렁거렸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배 속 아이가 딸이 맞다고 밝혔고, 이혜원은 출산 경력자답게 성별 예측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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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사진=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원이 두 아이의 엄마답게 태아 성별 예측에 성공했다.

7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홍콩에 거주 중인 신혼부부 옥정헌, 챙캄링이 입덧 여행을 소개했다.

옥정헌, 챙캄링 부부는 양조위 맛집으로 유명한 차찬텡 맛집을 첫 번째 장소로 소개했다. 파인애플 번 먹는 아내 모습에 남편이 흐뭇한 표정을 짓자, 이혜원은 “먹는 것만 봐도 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먹덧 중인 챙캄링은 소고기 달걀탕면, 마카로니 수프 등을 폭풍 흡입했다. 요즘 과일을 많이 챙겨먹는다는 챙캄링의 말에 이혜원은 “제가 아는 기준으로는 딸이다. 제가 딸 임신했을 때 과일만 먹었다. 리환이 가졌을 때는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고기만 먹었다. 과일을 먹으면 울렁거렸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배 속 아이가 딸이 맞다고 밝혔고, 이혜원은 출산 경력자답게 성별 예측에 성공했다. 송진우가 “마녀”라고 장난을 치자, 이혜원은 “엄마, 엄마”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정신 챙겨”라고 버럭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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