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호소인 장민호, 문성현 母와 77년 동갑 밝혀지자 ‘좌절’(편스토랑)

배효주 2024. 7. 1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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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배우 문성현의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았다.

이날 'MZ 호소인'이 된 장민호는 문성현을 향해 "우리 MZ들은.."이라 말하며 같이 묶이기를(?) 바랐고, 이를 들은 붐은 장민호를 향해 "문성현 씨가 몇년 생인지 알고나 있냐"고 물었다.

"06년생"이라고 밝힌 문성현은 "어머니는 77년생"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민호는 "어머니 어디 학교 나오셨냐"며 "'반갑다 친구야' 나올 뻔했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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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민호가 배우 문성현의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았다.

7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지현우의 아역으로 활약한 문성현이 출연했다.

이날 'MZ 호소인'이 된 장민호는 문성현을 향해 "우리 MZ들은.."이라 말하며 같이 묶이기를(?) 바랐고, 이를 들은 붐은 장민호를 향해 "문성현 씨가 몇년 생인지 알고나 있냐"고 물었다.

"06년생"이라고 밝힌 문성현은 "어머니는 77년생"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민호가 77년생이기 때문.

이에 장민호는 "어머니 어디 학교 나오셨냐"며 "'반갑다 친구야' 나올 뻔했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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